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마사회와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진행 한국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동주)는 10월 12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에 저소득 장애인 휴일밑반찬 지원을 위한 후원금 7,596,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 지역 70여 가구의 저소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식생활 지원 위한 밑반찬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시흥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황동주 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장애인들의 힘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왕정찬 관장은 “시흥문화공감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며, 시흥지역 저소득 장애인들의 밑반찬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는 레저산업 외에도 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문화발전 및 후원금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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