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에 지난 10월에 지역사회적응훈련으로 황학산수목원 '북카페,도토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성취가 물씬 풍기는 황학산수목원을 숲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거닐어 보기도 하고, 이동 중에 만나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이용자들이 먼저 손을 흔들면서 반갑게 맞아 주면서 '귀여워'라는 말을 연발하기도 하였습니다.
황학산 수목원에서 맑은 공기를 만신 후에는 이번에 새로 재오픈한 '북카페,도토리'를 방문해서 이용자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음료를 주문해서 쿠키와 빵과 함께 먹으면서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가을의 향기와 피톤치드의 맑은 공기를 만끽하러 황학산수목원을 방문해보시길 바라며,
'북카페,도토리'도 방문하시여 따뜻한 커피와 쿠키를 맛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기관홍보
제목: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지역사회적응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