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댄스파트 ‘9월의 어느 멋진 날 ’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오는 8일 슈퍼옥타곤나이트클럽에서
성인장애인 등 300명 대상으로 댄스파티 열어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에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안산에 위치한 슈퍼옥타곤 나이트클럽(대표 김영일)에서 경기도지역 성인장애인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성인장애인 여가활동프로그램 “9월의 어느 멋진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슈퍼옥타곤 나이트’의 전액 지원으로 시흥지역 유관기관을 포함한 안산, 군포, 과천지역 장애인복지관 및 직업재활시설 등 8개 기관의 성인장애인, 자원봉사자, 직원 등 총 300명이 참석하며, 장애라는 불편함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내 여가활동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성인장애인에게 댄스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인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성인장애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으로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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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오는 8일 나이트클럽에서 댄스파티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