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댄스파티 ‘9월의 어느 멋진 날 ’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세븐N클럽에서
성인장애인 등 300명 대상으로 3년째 댄스파티 열어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에서는 9월 28일 안산중앙동에 위치한 세븐N클럽(대표 김종렬)에서 경기도지역 성인장애인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성인장애인 여가활동프로그램“9월의 어느 멋진 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세븐N클럽’의 전액 지원으로 시흥지역 유관기관을 포함한 안산, 군포 등 9개 기관의 성인장애인, 자원봉사자, 직원 등 총 300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라는 불편함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내 여가활동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댄스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인으로서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시흥산업진흥원에서 MVP선물(가전제품 외 21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운권 선물을 지원하였으며, 직원들도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당사자 대표로 개회사를 진행한 성인장애인 신○우씨는“3년째 클럽행사에 참여하여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 클럽행사를 통해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행사가 매일매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여가활동에 참가한 기쁨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기관홍보
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신나는 댄스파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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