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장려상 수상!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따스한 하루’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 지난 6월 15일(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 장애인 바리스타 “따스한 하루”팀은 2017년 제6회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여 상금과 함께 UCEI가 발급하는 바리스타 공인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는 3인1팀으로 구성되며 총 19팀이 참가하였으며, 기술과 수행 능력, 커피 맛·품질, 서비스가 평가되고, 16가지의 시연메뉴(꼰빠냐, 비엔나, 라떼 마끼아또 등)를 제한 시간 내에 제조해야하는 어려운 대회다. 따스한 하루 팀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진 바리스타는 ‘매우 떨리고 많이 긴장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감이 생겼고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바리스타라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표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꿈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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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홍보
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바리스타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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