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나무에 꽃이 피었어요~푸드아트”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 오감놀이프로그램 진행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경희)은 지난 10월 27일(토)에 자녀와 오감으로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엄마는 놀이친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아동을 포함한 8가족, 총16명이 소망나무 만들기를 진행했다.
‘엄마는 놀이친구’는 요리,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며 이런 활동들을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 함으로써 부모자녀 간에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고자 준비하였으며, 이 날 프로그램은 엄마와 색 소금을 만들어 꽃병에 담아보고 나뭇가지를 꽂은 후 가족 소망적기로 진행되었다. 또한 뻥튀기와 팝콘을 이용하여 꽃도 장식해 보고 엄마와 함께 서로 먹여주고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엄마와 자녀,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가족기능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기관홍보
제목: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 오감놀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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